환경보건 허브기관, 환경보건기술연구원
환경보건 중심 ‘제2의 도약’ 준비
경력 20년 이상 환경전문가 그룹…환경전문연구기관 자리매김 토양·수질·실내 공기질·석면 등 환경 전 분야 노하우 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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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보건기술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사옥 이전과 함께 환경보건 분야를 중점 육성함으로써‘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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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패러다임이 성장 위주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전환되면서 주요 선진국들은 환경보건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환경오염으로 건강을 위협받는 국민을 최소화하고 환경복지 국가를 실현하는 일은 이제 우선순위 과제가 됐다.
의사가 환자의 병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수반돼야 하듯이 환경보건정책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해서는 각종 환경 매체들에 대한 정확한 조사가 선행돼야 한다. 이에 환경보건 기술개발, 환경개선, 국민보건 향상 등에 앞장서 온 환경보건기술연구원(www.ehit.re.kr·원장 백영만)이 환경보건의 허브기관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토양, 수질 등 환경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가진 박사, 기술사들로 구성된 환경전문가 그룹인 환경보건기술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사옥 이전과 함께 환경보건 분야를 중점 육성함으로써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연구원은 토양오염조사기관으로 지정받아 토양 분야에 대한 조사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실내공기질, 대기, 먹는 물, 수질 등 환경 전 분야에 걸친 조사 및 검사기관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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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은 환경부의 환경보건정책 로드맵 달성에 기여하고 인간과 환경이 조화로운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 환경과 보건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고자 하는 취지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환경보건 전문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지난 20여 년간 한국환경수도연구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수질, 토양, 정수기, 먹는 샘물, 수처리제 및 폐기물 등 환경 분야 전반에 걸쳐 제도 개선과 정책 수립에 큰 공헌을 한 백영만 원장과 우리나라 예방의학 분야 1세대로서 환경영향평가 및 독성평가의 최고 권위자인 정용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그리고 먹는 물과 보건 분야에서 소비자보호운동을 주도해 온 김연화 한국소비생활연구원장 등 관련 분야 전문가가 주축이 되어 환경부의 허가를 받아 지난 2011년 3월18일 설립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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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환경평가, 국내최고 기술력 보유 연구원은 설립 이후 토양오염조사기관으로 지정받아 주유소나 산업시설 등 특정토양오염관리대상시설(토양오염 유발시설)에 대한 토양오염도 검사를 실시해 왔다. 검사 결과 오염이 확인된 시설, 주택정비 사업지구의 택지개발 과정에서 토양오염이 발견되는 경우 등 오염이 확인되는 부지에 대한 토양정밀조사에도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뿐만 아니라 오염된 토양을 등록된 정화전문업체들이 적정하게 정화하는지를 확인·관리하는 토양정화검증 등 공익적 성격의 토양관련 업무를 무수히 많이 수행해 왔다.
특히, 토양환경평가기관으로서 외국기업 또는 국내 대기업의 기업 M&A나 대규모 택지개발 시 토양오염 여부를 확인해 선의의 피해를 예방하고 무과실 책임을 입증하기 위한 토양환경평가에 있어서는 국내 제일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기관이다.
환경분쟁과 관련한 각종 감정평가 및 감정촉탁 등의 업무를 법원이나 법무법인으로부터 위탁받아 전문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다. 또한 수질측정대행기관으로 지정받아 지하수를 비롯한 하천, 호소수 등 수질환경을 측정하고 조사, 연구하는 환경전문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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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보건기술연구원은 환경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가진 박사, 기술사 등 환경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돼 있다. 사진은 최첨단 기기분석실에서 시료 분석을 하고 있는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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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공기질 오염저감 기술 개발 적극 이와 같이 토양과 수질 분야에 업무 역량을 집중해 온 연구원은 실내 공기질 측정기관 및 석면조사기관 지정을 계기로 환경보건 분야에 첫 발을 내디딘 바 있다.
실내 공기질은 2000년대 들어 신축 공동주택과 다중이용시설 등에서의 포름알데히드나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의 방출에 따른 천식, 아토피 등 환경성질환을 유발하는 새집 증후군이 이슈화됐다. 이후「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에 따라 일정 규모와 면적 이상의 백화점, 역사, 주차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공동주택 신축 시 준공 전에 포름알데히드나 미세먼지, VOCs 등을 검사하도록 의무화됐으며 지난해부터 영화관, 전시관, PC방 등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 적용됐다.
실내 공기질 관리는 밀폐된 공간에서 주로 생활하는 최근의 주거 및 생활패턴으로 인해 환경보건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특히 영·유아들이 생활하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등 어린이 활동공간에서의 실내 공기질 오염은 매우 큰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환경부는 실내 공기질 관리를 비롯한 환경보건 정책수립 및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발맞춰 연구원은 포름알데히드와 라돈, 미세먼지 등 실내 공기 오염 물질의 모니터링과 저감을 위한 기술개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 다양한 시료의 분석을 위한 전처리실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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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어린이용품 등 위해성 연구 집중 석면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광범위하게 노출되는 물질로 30년 이상의 잠복기를 거쳐 악성중피종, 석면 폐증 등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이다.
환경부는 지난 2011년 4월 28일 「석면안전관리법」을 제정해 지난해 4월 29일부터 일정 규모 및 용도의 건축물에 대해 석면함유물질 또는 의심물질을 함유한 자재가 포함되어 있는지를 조사해 석면지도를 제작하도록 의무화했고, 이를 통해 건축부터 철거에 이르기까지 석면 관리를 위한 보건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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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광현미경을 이용한 석면분석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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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연구원은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된 환경보건팀에서 대형마트와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한 건축물 석면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석면 저감을 위한 무석면 대체재의 개발과 위해성 평가 등의 연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환경오염과 유해화학물질이 국민 건강에 끼치는 피해를 예방하고 이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2009년 3월 21일 「환경보건법」이 제정, 시행 중에 있다. 이 법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뛰어 노는 놀이터 등의 활동공간이나 만지고 입에 물고 사용하는 어린이용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에 연구원은 어린이용품의 환경안전 진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은 물론,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도록 파수꾼 역할을 한다는 사명감으로 환경유해인자 시험검사기관 지정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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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환경보건정책의 활발한 추진을 통해 환경복지를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강하게 어필하고 있고 새정부에서 환경보건 복지정책의 중용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발 앞서 환경보건 분야를 중심으로 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환경보건기술연구원의 미래 비전은 새삼 놀라울 따름이다.
환경보건기술이 21세기의 주도적인 환경산업으로 발전 속도가 매우 빠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구체화된 비전과 진취적인 경영 마인드, 도전과 열정의식을 지닌 환경보건기술연구원의 앞날에 많은 기대를 가져 본다. [출처] [화제의 연구기관] 환경보건 허브기관, 환경보건기술연구원 |작성자 waterjourn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