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매몰지 철저한 사후관리 중요” 환경보건과 관련한 이슈는 크게 대기질과 먹는 물, 토양·폐기물, 유해화학물질, 기후변화 및 오존층 파괴, 건강영향평가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유해화학물질 및 건강영향평가와 관련해서는 지난 2007년 발생한 충남 태안의 원유 유출사고와 폐석면 광산 주변 주민들의 피해를 들 수 있겠고, 대기, 먹는 물, 토양 등의 복합 매체와 관련한 이슈로는 최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들 수 있습니다.
물과 관련된 이슈로는 구제역을 들 수 있습니다. 구제역 문제는 매몰된 가축으로부터 유출되는 침출수를 어떻게 제어하느냐가 관건이라 할 수 있고, 침출수는 토양과 지하수를 통해 이동하기 때문에 지하수가 오염될 경우 우리가 마시는 물의 오염을 야기할 것입니다.
따라서 구제역 매몰지에 대해 사후관리를 맡게 된 환경부가 매몰지역에 대한 정밀진단과 모니터링을 통해 시설을 보완하고 오염을 차단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한다면 국민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고 환경보건과 건강 보호를 달성할 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 토양환경평가에 있어서는 국내 제일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기관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수질과 관련해서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종합 환경보건 전문그룹 성장이 목표” 먹는 물을 비롯한 수질과 관련해서도 연내에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 지정을 통해 단순히 수질만 검사하는 것이 아니라, 수질과 관련한 각종 기자재의 성능 평가와 위해성 평가를 병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올해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과 먹는 물, 폐기물, 환경유해인자, 토양 위해성평가기관 등의 공인기관 지정을 추진하여 환경매체와 수용체 중심의 조사연구를 모두 수행할 수 있는 명실공한 종합 환경보건 전문그룹으로 키워 나갈 생각입니다. - 환경보건기술이 21세기 주도적인 환경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환경보건기술연구원은 어떤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지요. 앞으로의 포부도 전해주십시오. “기술개발·R&D 사업 적극 참여” 그동안 우리 환경보건기술연구원은 토양과 수질환경 분야에서 축적해 온 많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환경부의 정책 수립 및 구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이제는 실내 공기질과 석면 등 환경보건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여 빠른 시간 내에 국내 최고의 환경보건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전문 경영과 창조 경영, 인재 경영을 경영 이념으로 설정하고 도전과 열정의식으로 단순한 측정·분석기관이 아니라, 어린이용품 환경안전 진단사업이나 위해성 평가, 석면 및 실내 공기 오염물질 저감 기술개발과 R&D 사업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전문연구기관으로 탈바꿈할 계획입니다.
국민들의 건강과 환경보건에 기여하고자 하는 연구원의 설립취지를 실현함은 물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공익법인으로서의 위상 정립에 더욱 힘쓸 것입니다.
[출처] 워터저널 http://waterjournal.blog.me/110159240465 |